대전 노은역/지족동 카페_취향 | 재방문_귀엽고 맛있는 수제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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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향 

 

대전 유성구 지족동/노은역 카페

 

- 재방문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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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취향이

카페 과일한가득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새로 포스팅 해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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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부부's/카페 리뷰] - 대전 지족동/노은역 카페 | 과일한가득_수제 디저트/커피 맛집

대전 지족동/노은역 카페 | 과일한가득_수제 디저트/커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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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글와이프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카페를

포스팅 하려고 해요.

 

제가 이미 소개한 적이 있는데,

달마다 혹은 계절마다

어울리는 재료와 모양으로

디저트 메뉴가 바뀌는 곳이라

방문할 때마다 사진을 찍게 되고

또 포스팅 하고 싶어지는 곳이에요.

 

최근에는 봄철을 맞아

봄에 어울리는 디저트 메뉴가

게시되어 있었어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모양으로

눈이 즐거워지고,

달달한 혹은 상큼한 맛으로

입도 즐거웠던 그 메뉴들.

함께 보러 가실까요??ㅎ.ㅎ

 

 

오늘 포스팅은

새로운 메뉴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해서 작성할거에요.

카페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저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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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부부's/카페 리뷰] - 대전 노은역/지족동 카페 | 취향 | 인테리어_아기자기 귀여운 카페

대전 노은역/지족동 카페 | 취향 | 인테리어_아기자기 귀여운 카페

 

[동글부부's/카페 리뷰] - 대전 노은역/지족동 카페 | 취향 | 메뉴_예쁘고 맛있는 수제 디저트가 있는 카페

대전 노은역/지족동 카페 | 취향 | 메뉴_예쁘고 맛있는 수제 디저트가 있는 카페

 

[동글부부's/카페 리뷰] - 대전 노은역/지족동 카페 | 취향 | 재방문 리뷰_맛있는 수제 디저트와 핸드드립커피

대전 노은역/지족동 카페 | 취향 | 재방문 리뷰_맛있는 수제 디저트와 핸드드립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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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맛있는
수제 디저트 메뉴들

 

들어오자마자 눈에 띄는

한 가운데의  큰 테이블.

 

그 위에는

봄을 닮은 예쁜 디저트들이

일렬로 진열되어 있었어요.

 

 

 

이 카페는

핸드드립 커피도

참 맛있어요.

 

역시 매달 다른 종류로

원두를 사용해

다양한 맛을

느껴볼 수 있어요.

 

원두 종류를

참고할 수 있도록

항상 이렇게 카운터에

세팅되어 있어요.

 

 

 

카운터 옆 공간에

원래 있던 장식이 없어지고

커다란 거울이 생겼어요.

 

참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많이 달라져 있었어요.

 

 

 

그룹 사진은 하나씩 크고 자세하게 보실 수도 있어요-!!

거울 밑에 장식품은 대부분

이전에 방문했을 때

테이블이나 카페의 다른 곳에

진열 되어 있던 것이었어요.

 

귀여운 잎사귀를 가진

화분의 푸릇함과

미니어쳐 고양이들의

귀여운 자태에

기분이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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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는

카페와 사장님을 닮은

귀여운 글씨체로

메뉴가 적혀 있어요.

 

커피 종류, 논커피 음료,

수제 디저트가 종류별로

잘 준비되어 있어요.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메뉴 하나하나 사장님이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세요.

 

 

 

가운데 큰 테이블에

진열 되어 있던

디저트 메뉴들을

사진으로 담아왔어요.

 

왼쪽부터

봄, 장미, 선물,

바스크치즈케이크,

초코쿠키에요.

 

그 밑에는

각 디저트들의 베이스 재료들을

간단하게 적어주셨구요.

 

 

 

이 달의 핸드드립 원두는

온두라스 누에바 비시옹.

 

감귤, 복숭아, 체리 등

여러가지 과일이 베이스여서

상큼한 맛이 기대가 됐어요.

 

제가 핸드드립을 주문하니까

역시나 사장님이

산도가 조금 있는 편인거

참고해 달라고 하시더라두요.

 

저는 산도 있는 커피를

원래 좋아해서..ㅎㅎ

바로 주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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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몽글이를

봐주고 있던 여동생과

함께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테이크아웃 해왔어요.

 

디저트 메뉴 2개와

이달의 핸드드립을 아이스로,

패션후르츠에이드까지

주문해서 가져왔지요.

 

 

 

디저트 2개는

'봄'과 '장미'를

골랐어요.

 

원래 장미랑 선물을

고르려고 했는데

선물이 품절돼서...ㅠ.ㅠ

 

 

그리고 사실 제가

카페에서 나오는 길에

상자를 한번 떨어뜨려서...

사장님이 조금 깨져있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봄이 조금 깨졌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주변도 지저분...ㅋ.ㅋ

다행히 안 깨진 부분으로 돌려놓고

사진은 잘찍음ㅎ.ㅎ

 

 

 

그룹 사진은 하나씩 크고 자세하게 보실 수도 있어요-!!

마치 작품을

보고 있는 느낌...

 

 

'봄'이라는 메뉴는

구 모양의

아이보리색 초콜릿이

동그란 쿠키 위에

얌전히 올려져 있어요.

 

원래 그 위에

노란색 나비 모양

초콜릿으로 장식하는데

오늘은 여분이 없어

애플민트로 대신했다고

사장님이 양해를 구하셨어요.

 

 

'장미'라는 메뉴는

크런키 같은 초코바 위에

빨간 장미 모양

초콜릿이 올라가 있어요.

 

색깔과 모양이

정말 장미와 같아서

너무 예뻐요...>.<

 

 

 

이달의핸드드립은

예상한대로 상큼한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쓴 맛은 전혀 없었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기까지 해서

아주 맛있게 잘 마셨어요.

 

달달한 디저트와도

너무 잘어울렸지요.

 

 

커피를 마시지 않는

여동생을 위해 주문한

패션후르츠 에이드.

 

샛노란색으로

색깔도 참 예쁘고

맛도 역시 굿!!

 

새콤달콤한  패션후르츠는

언제 먹어도 맛있음ㅋ.ㅋ

 

 

 

가운데에 속재료가 들어가고,

그 속재료를 크림이 감싸고,

그 크림을 딱딱한 초콜릿으로

감싸서 모양을 잡는 식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물론 디저트 종류마다

속재료와 크림,

그리고 밑에 깔리는 쿠키의

종류가 다 달라요...!!!

 

(그래서 새로운 메뉴가 나오면

보고 싶고, 맛보고 싶어

다시 방문하게 되죠ㅎ.ㅎ)

 

 

'장미'는 가운데에

달달하고 꾸덕한 초콜릿이,

'봄'은 가운데에 과일잼(?)인지

과일청(?)인지가 들어있다는게

크게 다른 점이었어요.

 

그래서 '장미'는

전체적으로 달콤한 맛,

'봄'은 전체적으로

새콤한 맛이 났어요.

 

속재료를 감싸는 크림도

종류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아주 부드럽고

달콤해서 참 맛있어요.

(여기서 어떤 디저트를 먹어도

항상 느끼는 점...ㅎ.ㅎ)

 

그리고 '장미'밑에 깔려있는

크런키 같은 초코바도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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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저의 글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거나

힐링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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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대전 유성구 노은서로142번길 28

(지번) 대전 유성구 지족동 892-3

 

◆ 전화

0507-1331-8268

 

◆ 영업시간

목-일 12:00 - 21:00

월,화,수 휴무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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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정보는

영업장에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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