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넷
대전 대덕구 중리동 카페
안녕하세요. 동글와이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카페 탐방
포스팅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포스팅한
만월 호텔에 방문했을 때
근처에 있는 카페에도 들러
남편과 데이트를 했지요.
오늘 소개할 그 곳은 바로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스물넷'이라는 카페입니다.
각종 소품과 인테리어가
감성 가득하고 참 예뻐서
데이트하기도 좋고
사진 찍기도 좋고
적극 추천하고 싶은
카페입니다.
수제 디저트도 판매하는데
디저트도 참 맛있었어요.
언능 생생한 사진과 함께
같이 구경해 봅시다!!:)
이번 포스팅의 사진 자료는
작년 2020년 10월 자료라는거
참고해주시구요-!!
외관부터 느껴지는
감성 가득한 분위기
중리동에 있는
한 먹자 골목을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감성 가득한
카페가 하나 나와요.
스물넷 이라는 이름을
센스 있는 디자인으로
색다르게 쓰여 있어
참 인상적이었어요.
사장님께 왜 카페 이름을
'스물넷'으로 지었는지
여쭤봤는데요.
사장님 따님이 지어줬는데
스물넷을 기점으로
인생이 이전과 달라지고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것 같아
의미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붙였다고 해요.
뭔가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카페 이름의 의미도
참 감성적이네요 +_+
커다란 유리창 안에
빈티지한 무드의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놓여 있는
모습이 참 귀여워요.
카페 옆모습은
전면 유리창으로
감성 가득한
카페 내부의 모습이
훤히 내다보여요.
세로 컷도
빠뜨리지 않고
찍어봅니다ㅎ.ㅎ
카페 외관 중
마음에 드는 스폿.
(개인적으루 ㅎ.ㅎ)
커다란 유리창 안에
깔끔한 아이보리색 커튼을 배경으로
각종 소품과 조명으로 분위기를 살리고
바로 옆 카페 이름이 쓰여진 표지판과
표지판을 밝혀주는 포인트 조명까지
전부 잘 어우러져서
예쁜 그림을 완성하고 있어요.
카페 옆모습도 역시
빠뜨리지 않고 ㅎ.ㅎ
다양한 소품과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카페 내부의 모습
들어서자마자
카페 한가운데에
보이는 독특한 스폿이
눈에 띄어요.
입구 바로 옆에
카운터가 자리하는걸
볼 수 있구요.
그 반대쪽에
테이블 자리가 또 있는걸
볼 수 있었어요.
입구 바로 옆에 있는
테이블 자리부터
살펴보도록 해요.
화이트 테이블과
남색 소파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나네요.
패브릭 소재의 소파와
귀여운 쿠션들로
포근한 느낌도
동시에 느껴져요.
그 옆에 포인트 소품으로
무드를 더했어요.
빈티지한 페이퍼 백 안에
각종 드라이 플라워가
가득한 모습을
조명 하나가 짠 하고
비춰주고 있지요.
바로 옆에는
화이트톤으로 맞춘
4인용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어요.
저희는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
2인용 테이블 하나에
자리를 잡았어요.
커다란 나무 화분이
참 싱그럽고
행잉 화분이 천장에
귀엽게 자리 잡고 있는
자리였어요.
안쪽 구석에도
빠뜨리지 않고
포인트 소품으로
잘 꾸며져 있었어요.
커다란 짜임 바구니에
드라이 플라워와
각종 소품들로 채워
역시 빈티지한 무드를
완성하고 있네요.
더 안쪽에
2인용 테이블이
하나 더 있어요.
전체 샷이 참 예뻐
또 한 컷 ㅎ.ㅎ
이미 SNS로 유명한
스물넷 카페의 자랑
미러볼 스폿이
카페 가장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요.
요즘 갬성을 모르는 울 남편은
목욕탕 카페라고 부름...
하아.........ㅋ.ㅋ
그 옆으로도
또 다른 감성 스폿이!!
이따가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ㅎ.ㅎ
단독 사진도 한 컷!!
참 독특하고
예쁜 모습이에요.
동영상도 짧게 남겨놨길래
움짤도 만들어 보았어요.
느낌 장난 아니쥬? ㅎ.ㅎ
이렇게 예쁜 그림인데
세로 컷을
빠뜨릴 수 없죠!!
안쪽을 자세히 살펴보면
벽에는 각종 감성적인
사진 및 이미지 카드로
잘 꾸며져 있어요.
포인트로 천장에 달아둔
행잉 화분의 모습까지
참 귀엽고 예뻐요.
벽에 붙어있는
예쁘고 다양한 카드들을
하나 하나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미러볼 스폿 옆으로
색다른 공간이
하나 더 있는게 보여요.
한쪽 벽면에
바 테이블과 의자가
포근한 느낌으로
세팅되어 있었어요.
테이블 위에는
귀여운 화분 그림이
그려져 있는 액자를
포인트로 두었구요.
그 옆 벽면에
각종 예쁜 소품으로
또 포인트를 줬어요.
감성적인
이미지와 사진들이
예쁘고 센스있게
잘 붙여져 있었어요.
옆에 거울을 통해 보이는
조명, 그림과도 어우러져서
참 예쁜 그림이
하나 또 나왔네요.
그 밑에는
아까 입구에서 보았던
인테리어와 비슷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귀여운 페이퍼 백 안에
드라이 플라워가
채워져 있는 모습이
무드를 더해주고 있어요.
더 안쪽에 작은 공간이
하나 있는데
거기도 놓치지 않고
또 다른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벽에 커다랗고 느낌 있는
패브릭 포스터를,
천장에는 스테인드글라스
모자이크 조명을
설치해 예쁨을 더했어요.
바닥에는
앤틱한 무늬의 카페트와
진한 녹색을 가진
빈티지한 우드 체어까지
완벽한 그림이 완성!!
바로 앞 벽면에는
커다란 거울이
설치되어 있어
의자에 앉아
사진 찍기 딱 좋은
곳이랍니다 ㅎ.ㅎ
뒷문을 통해 나가면
화장실이 있다는 안내문도
귀엽게 쓰여져 있어요.
뒷문을 통해 나갔더니
짜잔!!!
카페 내부와 다른
색다른 공간이
또 나타났어요.
예쁜 돌담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귀여운 화분들이
기분 좋게 하네요.
눈을 돌려보니 와우!!
감성적인 스폿이
또 등장했어요.
독특한 모양의 벽돌들이
센스 있게 쌓여져 있고
그 위에 귀여운 화분들과
분위기 있는 석고 조각상들이
예쁘게 세팅되어 있었지요.
손으로 페인트칠을 한 듯한
회색 시멘트 벽에
작은 하얀 타일들을
비대칭으로 붙여 놓아
빈티지한 무드를 살렸구요.
하얀 페인트로
스물넷이 쓰여진
조그마한 우드 판자도
분위기를 더해줘요.
바닥에 깔린
철제 테이블과 우드 체어,
커다란 주사위까지
역시 빈티지한 소품들로
잘 세팅되어 있었어요.
다양하고 맛있는
음료 및 디저트 메뉴들
메뉴를 보기 위해
카운터 테이블로
향했어요.
카운터 한쪽에
각종 서비스들이
역시 느낌 있게
세팅되어 있었어요.
물, 컵, 티슈,
시럽, 설탕 등이
잘 준비되어 있네요.
안내 사항들 역시
귀엽게 적혀 있어요.
1인 1주문이 기본이구요.
와이파이도 사용 가능해요.
테이블 위에
메뉴를 안내하는
귀여운 나무 인형이
맞이해주고 있어요.
다양한 음료들과
간단한 디저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음료 종류로는
커피, 라떼, 스무디,
티, 생과일 주스가
준비되어 있구요.
디저트 메뉴로는
각종 브레드가
준비되어 있어요.
스페셜 핸드메이드 메뉴들이
따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여름 시즌에는
빙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옛날 팥빙수,
커피 치즈 빙수,
요거트 치즈 빙수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치즈 빙수를
참 좋아하는데
다음에 방문해서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한쪽에는 미리 구워 놓은
수제 쿠키와 수제 스콘이
귀엽게 세팅되어 있었어요.
이 날 저희의 픽은
크로플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과일 음료 한잔이었어요.
과일 음료 하나는
제가 시킨건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ㅠ
크로플의
영롱한 자태...+_+
겉바속촉 와플빵에
메이플 시럽과
슬라이스 아몬드가
잔뜩 뿌려져 있어
참 맛있게 먹었어요.
둘이서 크로플 하나로
만족을 못해
결국 스콘 하나
더 시켜먹음..ㅋㅋㅋ...
기본 수제 스콘으로
주문해 봤어요.
저는 스콘을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날 남편과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요.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중리동에 방문할 만한
부티크 호텔도 좀 있고
예쁜 카페도 많은 것 같아요.
예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눈도 즐겁고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로
입도 즐거울 수 있는
스물넷 카페를
적극 추천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내용이
되었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도록 할게요.
다음 포스팅에서도
생생하고 자세한 리뷰와
함께 찾아뵐게요-!! :)
◆ 주소
대전 대덕구 중리남로 27
(지번) 대덕구 중리동 197-10
◆ 전화
042-300-5516
◆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 정확한 정보는
영업장에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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