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리윰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운정호수공원 근처
브런치 카페 & 레스토랑 & 파티룸
안녕하세요. 동글와이프입니다:)
저번 포스팅까지
서울에 가서 방문했던 곳들을
모두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 날 서울에서
예정된 일정을 마치고
파주에 사는 친구를 만나
친구네에서 하룻밤 잤어요.
다음날 일어나서 점식 식사를 위해
브런치 맛집을 같이 방문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곳은
파주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차리윰 이라는 식당입니다.
인테리어는
고급 레스토랑 느낌인데
브런치 메뉴와 카페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무엇보다 큰 창으로 보이는
뷰가 참 예쁜 곳이었어요.
브런치 메뉴가 독특한게
기억에 남는데요.
예쁘고 맛있기까지 했답니다.
긴말 필요없이
생생한 사진과 함께
구경하러 고고!!
입구와 카운터부터
고급진 분위기 물씬
운정호수공원 근처
한 건물 안 3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이렇게 바로
식당이 보입니다.
골드 프레임이 가득한게
입구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카운터 테이블도
입구와 비슷한 분위기로
고급스러운 느낌.
한쪽에 설치된
골드 철제 파티션,
커다란 화분들이
참 예쁜게 마음에 듭니다.
유아용 의자가 따로
세팅되어 있는 것도
볼 수 있네요.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톤에
각종 골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깔끔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을 냅니다.
모든 요리 과정에
정수물을 사용하고 있는
위생업소라고 쓰여있는게
개인적으로 인상깊었어요.
마블 대리석을 배경으로
골드 프레임 안에 영어로 적혀있는
식당 이름 '차리윰'
고급진 무드를
잘 살려주는 모습이네요.
골드로 된 세로줄이
가득찬 카운터 테이블은
아까 보았던 파티션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구요.
천장에 달린
물방울 모양(?)의
독특한 조명도눈에 띄네요.
위생 수칙에 따라
손소독제, 온도측정계,
출입자 기록 QR코드가
잘 세팅되어 있었구요.
테이블 뒤로
커피 내리는 기계도 있고
한쪽에 마련된 냉장고에
각종 주류 및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서
카운터 반대쪽에는
이렇게 포토존이
꾸며져 있답니다.
골드프레임 전신거울과
독특한 모양의 조명이
포인트인 인테리어네요.
커다란 창으로 시원하게
내다보이는 예쁜 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식당에 들어서자
시원한 전망이 보이는
커다란 창이 전면 벽을
가득 채우고 있었어요.
한 쪽 벽에는
최대 8명까지 합석 가능한
대형 테이블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외식을 와도
좋을 것 같네요.
대부분의 공간에는
4인 원형 테이블이
많이 자리잡고 있었구요.
곳곳에 키 큰 화분으로
포인트를 준 것도
볼 수 있네요.
반대쪽 벽에
바 테이블과 의자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면에 보이는 커다란 창에
화이트 쉬폰 커튼과
조명을 이용해
분위기를 더해줬네요.
시원한 뷰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창가 자리가
역시 인기가 많았어요.
참 예쁜 그림이라
세로 컷도 빠뜨리지 않고
담아봤습니다 ㅎ.ㅎ
천장에 달린
샹들리에와 찍으니
또 다른 그림이
완성되었네요.
식당 한쪽에 마련된
대형 테이블의 모습.
입구와 카운터와 비슷하게
아이보리색을 배경으로
골드 프레임을 포인트로 한
벽 인테리어를 볼 수 있구요.
예쁜 조명을 다양하게 설치해
화려함을 더해주고 있어요.
천장에 달린
예쁜 샹들리에는
여기 대형 테이블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
바 테이블이 있는
다른 쪽 벽의 모습.
아이보리색으로 통일해
깔끔한 벽과 테이블에
각종 골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식당 이름 차리윰을
골드 철제로 고급스럽게
적어 놓은것도 볼 수 있네요.
바 테이블에 세팅된
골드 프레임이 있는
하늘색 마카롱 의자가
귀여운 모습이에요.
천장에 늘어뜨린
전구 조명이
귀여운 무드를
더해주고 있구요.
한쪽 벽에 장식된
화분 하나와 같이
또 다른 분위기로
한 컷 더.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
완벽한 브런치
각 테이블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꽃병과 티슈, 물컵이
세팅되어 있구요.
자리를 잡아 착석하면
투명한 유리병에 담긴
시원한 물을 메뉴판과 함께
친절하게 가져다 주십니다.
식당의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골드 프레임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첫 페이지는
각종 안내 사항이
아주 친절하게
적혀있습니다.
음료 단일 메뉴 주문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는게 좋겠네요.
무료 주차가
2시간 제공되구요.
사전 예약을 하면
브레이크 타임에
돌잔치 및 가족 모임 등
단체 행사 대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든 메뉴에서
각종 소스 및 음료 베이스는
수제 제조를 원칙으로 한다는게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네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세트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가 잘 되어 있답니다.
다음 페이지부터
단품 메뉴들이
사진, 친절한 설명과 함께
나와 있었어요.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 메뉴가 간단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료 메뉴로는
다양한 카페 음료와
몇가지 주류가
준비되어 있었구요.
홈파티 박스도
따로 판매하고 있네요.
최소 이틀 전
주문해야 한다고 해요.
제 친구와 제가
원하는 메뉴가 세트에 없어서
저희는 그냥 단품 2개
에에이드 하나를 주문했어요.
제가 주문한
쉬림프 오일 파스타.
탱글탱글한 큰 새우살 가득,
각종 야채들도 듬뿍한게
너무 맛나 보이죠?!
푸릇한 채소들 한 줌 올리고
예쁜 보라색 꽃까지 올려
비주얼부터 합격!!
충분히 짭쪼름하고
매콤한게 맛도 좋았어요.
(제 입맛에는 조금 짜긴 했어요.)
친구가 주문했던
차돌박이 비빔밥.
기존에 알던 비빔밥과는
다른 모습이에요.
각종 채소들과 마늘후레이크가
먼저 올려져 있고
그 위에 차돌박이가 듬뿍!!
노른자까지 화룡점정!!
아까 파스타에서 보았던 보라색 꽃이
여기에도 예쁘게 장식되어 있구요.
야채의 푸른색과 노른자의 노란색,
꽃의 보라색까지 다양한 색깔로
역시 비주얼부터 좋고!!
밥과 올려진 고명들을
취향껏 접시에 가져오고
소스도 취향껏 뿌려
조금씩 먹었어요.
정확히 뭔지 기억이 안나는데
커다란 잎을 가진 저 채소가
향긋해서 풍미를 더해주고,
바삭한 마늘후레이크는 식감을 더해주고,
고소한 노른자와 차돌박이가
매콤달콤한 소스와 잘 어울려서
역시 맛있게 잘 먹었네요.
느끼함을 시원하게 잡아줄
루비 자몽 에이드.
모든 에이드 메뉴는
수제청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붉은 빛을 띄는 자몽청과
장식용으로 띄운 자몽
한 조각의 모습이 참 예쁘죠.
너무 달지 않고
새콤달콤해서
역시 맛있게 먹었어요.
바로 근처에 있는
천변가에서
도보 데이트까지
친구와 점심 식사를 끝으로
대전으로 내려올 시간이 되었기에
바로 야당역으로 향했어요.
식당이 있는 곳과 야당역 사이에
운정호수에서 이어지는
천변 산책길이 쭈욱 있답니다.
날씨 좋은 날
걷기 데이트 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이 날 날씨가 맑아
하늘도 참 예뻤어요.
맛있게 식사를 하고
천변가로 와서 걸으면
완벽한 데이트 코스가
될 것 같네요.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이번 포스팅도
조금이나마 유익한 내용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할게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
◆ 주소
경기 파주시 경의로 1114 에펠타워 3층
(지번) 파주시 야당동 1076 에펠타워 3층
◆ 전화
031-939-5585
◆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 홈페이지
http://www.instagram.com/chariyum1
※ 정확한 정보는
영업장에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동글부부's > 맛집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데이트 맛집 | 살루떼 레스토랑_런치 스테이크/파스타 코스 (0) | 2022.09.22 |
---|---|
대전 갈마동 초밥/사시미 맛집 | 한방울관_전통주와 함께하는 숙성회 전문점 (0) | 2021.10.29 |
서울 송파동 송리단길/석촌호수 | 도요스6가_카이센동 맛집 (4) | 2021.09.17 |
서울 송파동 송리단길/석촌호수 맛집 | 서정적 살롱_뷰가 예쁜 브런치 카페 (2) | 2021.09.05 |
대전 데이트 코스 | 대청호 맛집_더리스 레스토랑/테라베오 & 식장산 해돋이 전망대 (0) | 2021.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