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AF [GATE6]
아스트로 데뷔 6주년
기념 팬미팅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가는 길 / 좌석 시야
안녕하세요.
동글와이프입니다:)
차은우로 시작해
결국 아스트로에게
입덕해버렸던 나...ㅎ.ㅎ
코시국에 뒤늦게 입덕했던 저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드디어 실물을 영접했어요!!
플로어 좌석은 아니라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지만
꽤 괜찮은 시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네요.
티켓팅 과정부터
팬미팅 후기까지 전부
나눠보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해볼게요-!!
티켓팅 과정
(예매 대기
적극 활용하기)
저는 예매를 할때
인터파크 티켓을
애용하는 편이에요.
이번에도 역시
인터파크 티켓을
이용했습니다.
예매 페이지로 가서
날짜와 시간을 고르면
이렇게 좌석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요.
좌석은 플로어 구역,
1층 구역, 2층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저는 팬클럽이 아니라
일반 예매였는데요.
(팬클럽은 선예매로
먼저 열어줍니다.)
그나마도 뒤늦게 알고
예매하던 거라서
남아 있는 자리가
애매했어요 ㅠ.ㅠ
몇 번의 공연 관람을 통해
터득한 바를 참고해
우선 2층 가운데 구역을
예매해 봅니다.
어플에서 바로
예매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안내를 해줍니다.
2층 가운데 구역을
예매하긴 했지만
뒷좌석이라는게
아쉬웠어요.
그런데 예매 대기가
가능한거 아니겠어요?!
예매 대기를 잘 활용하면
좋은 자리를 예매해
더 즐겁게 관람을
할 수 있답니다.
저는 인터파크 티켓
멤버십 토핑에
가입을 한 상태라
예매 대기가 무료!!
예매 대기 한번에
1000원을 내야 하는데
최대 5번 까지인가
했던거 같아요.
(정확한 기억 아님...)
적은 돈이긴 하지만
5천원 정도 아낀듯...유후!!
예매 대기 1번 당
최대 10좌석 선택 가능하니까
최대 50좌석 대기 가능...!!
저는 1층 가운데 구역이나
2층 가운데 구역을
지정한 다음,
한 구역에서
예매 대기 한 번을
사용했구요.
한 구역에서
예매 대기 한 번을 사용해
앞쪽 좌석을 여러개 골라
대기를 걸어놨어요.
대기한 좌석 중
취소한게 생기면
바로 카카오톡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카톡을 받은 뒤
6시간 동안만
재예매 가능함.
예매한지 얼마 안되
바로 연락 옴 ㅋㅋㅋ
인터파크 티켓 어플로
다시 들어가보니
예매 대기 내역이
바로 뜹니다.
대기 내역을 클릭하면
바로 예매할 수 있는
버튼이 나와요.
재예매를 한 후
이전 티켓은
취소해 줍니다.
다시 예약이 됐는지
예약 취소는 잘 됐는지
역시 어플과 카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요.
그렇게 몇 번을
재예매하고 취소하기를
반복하고 나서
결국 1층 8구역
6번째 줄까지 입성!!
마지막에 36구역이랑
8구역 자리랑
엄청 고민을 하다가
결국 8구역으로 결정.
36구역은 완전 가운데
제일 앞줄인데 2층이었고,
8구역은 1층이면서
거의 가운데였는데
조금 뒷줄...
다른 포스팅들까지
뒤져가며 고민을 해본 결과,
1층 구역도 무대와
꽤 가까운 편인 것 같아
8구역으로 결정!!
현장 티켓은
줄이 길거 같아
모바일티켓으로
수령했구요.
저의 최종 좌석은
일반석 1층 8구역 49번
자리였습니다.
공식 MD
응원봉, 슬로건
구매 후기
아스트로 공연에
가는건 처음이라
응원봉 로봉이를
이번에 구매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공식 응원봉을 구매해서
택배로 받았어요.
공식 슬로건도
구매를 하고 싶었는데
품절이었음 ㅠ.ㅠ
공연장에 가니
그 앞에서 슬로건을
판매하고 있어
거기서 구매했어요.
개봉!! ♡_♡
아스트로...★
아로하...☆
현재는
공식 응원봉 버전2 만
구매 가능합니다.
상자를 열면
로봉이가 봉지로
한번 더 포장된걸
볼 수 있습니다.
봉지를 벗겨서
예쁘게 한 컷.
음... 응원봉이구나...
그렇구나...
막 예쁘고 그러진 않아
아쉬움...ㅋㅋㅋ
간단한 설명서와
응원봉에 매달 수 있는 끈도
함께 들어있었어요.
건전지는 미포함이라
따로 구매해서
넣어야 합니다.
이제 준비 완료!!
뚜벅이가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찾아가기
저는 대전에서 올라가
당일치기로 갔다와야 했기에
1회차 낮공만 예매했어요.
조금 일찍 도착해
근처 브런치 맛집에 들러
점심도 먹고,
올림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해
올림픽공원역
바로 앞에서 내렸어요.
정류장에 내리고 나니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이
바로 보였습니다.
만남의 광장을 따라
팬미팅 포스터가
쭉 진열되어 있었어요.
여기서부터 지도를 끄고
만남의 광장을 따라
쭉 걸어갔습니다.
날씨 좋은 주말이라
사람이 참 많았는데요.
사람 없는 컷으로
한 컷 찍고 싶었는데
결국 못찍음 ㅠ.ㅠ
시간도 아슬아슬해서
그냥 빨리 지나감...
보라색 포스터를 보니
실감이 나는군 +-+
이번 팬미팅은
비행기 탑승 컨셉,
그래서 멤버들은
승무원 복장 ㅎ.ㅎ
물론 컬러는 퍼플♡
올림픽공원 8경 중
제 2경으로 지정됐다는
야외 전시 작품
'엄지손가락'의 모습도
담아봅니다.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공원 내 곳곳에서
볼 수 있었던
★☆ 보라색 포스터 ☆★
만남의 광장 끝에 다다르면
올림픽체조경기장 KSPO 돔과
또 다른 조형물 '88서울올림픽'이
바로 보입니다.
SK핸드볼경기장은
조형물 왼쪽에
위치하고 있고요.
조형물 앞에
부스 2개를 간단하게
설치해 두었는데
하나는 공식 MD 판매,
하나는 응원봉 A/S
중이었습니다.
MD 판매 품목은
공식 응원봉 버전2,
공식 슬로건,
응원봉에 필요한 건전지
3가지였습니다.
슬로건을 못 구해서
아쉬웠는데
바로 구매!! ㅎ.ㅎ
SK핸드볼경기장
도착!!
공연 시간이 임박해서
언능 줄을 찾아
대기했어요.
저 멀리
롯데월드타워도
보이네요.
조형물이 멋있어서
다른 방향으로
한 컷 더.
공연 시간도 다가오고
공연장 입구도 가까워지고
두근두근 +-+
공연장에 가까워지니
스태프 분들이 소리를 질러가며
신분증과 티켓을
미리 준비해 놓으라며
안내해 줍니다.
보라색 옷으로
맞춰 입고온 로하들도
많이 보여 귀여웠음 ㅎ.ㅎ
다음 콘서트 때는
나도 맞춰 입고 와야지...
덕질을 많이 안해봐서
잘 몰랐어...
생각보다 괜찮았던
좌석 시야로
즐거웠던 시간,
아쉬웠던 포토타임
제가 예매한 좌석은
1층 8구역 49번.
좌석 위치는
이렇습니다.
맨 앞줄이 아니라서
기대를 많이 안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가깝고
시야도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ㅇ.ㅇ
사진은 시야를
넓게 잡기 때문에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실제로는 거리가
더 가깝습니다.
실제 시야와 비슷한 사진은
포토타임 때 찍은 사진으로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공연이 끝나고
세로 컷으로도
남겨 봤어요.
공연장에 입장하기 전
클래퍼와 종이 슬로건을
하나씩 나눠줬어요.
종이 슬로건은
콘서트 마지막에
영상이 끝나면
짜잔 하고
보여줄거 ㅎ.ㅎ
함성도 못지르고
클래퍼만 쳐야 한다는게
무진장 아쉬웠는데
막상 공연 시작되고
다같이 클리퍼로 응원하니까
나름대로 신나고
즐거웠음 ㅎ.ㅎ
공연장에 입장하니
로봉이는 중앙 제어에 맞춰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신기신기 +-+
순서 하나가 끝나고
찾아온 포토 타임!!
전광판이긴 하지만...
은우 얼굴을
내 카메라에 담았어!!!
플로어석이 아니라
포토 타임은 확실히
아쉬운 감이 있네요 ㅠ.ㅠ
다같이 쁘이!!
실제 느껴지는 시야는
이정도 였던 것 같아요.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실루엣과 동선은
정확히 잘 보인 정도?!
다같이 하뚜!!♡
초점이 안맞긴 한데
실제 시야 컷 두번째.
실제로 보니
장신즈 기럭지와 비율이
장난 아니었음 ☆-☆
따나 명주니
귀요미 ♡_♡
우리 으누랑 비니의
투샷이네 ♡_♡
평범한건 거부한다!!
천지창조를 시전하는
남돌ㅋㅋㅋㅋ
이렇게 밝은 명주니가
팬미팅 끝자락에
입대 소식을 전하고
눈물을 흘렸다.....
입대 소식에 충격...
명준이의 눈물에 맴찢...
로봉이의
보라색 불빛으로
물든 공연장...☆
공연이 끝나고
아쉬움을 뒤로 하며 담아본
무대와 관객석 모습.
제가 티켓팅 할 때
이런 사진도 은근
도움이 되길래
찍어봤습니다.
입장할 때와
다른 문을 이용해
공연장을 나왔어요.
바로 옆에
주차장도 있었네요.
공연장에서 나올 때
기념 포토카드도
나눠줬어요.
고이 모셔와
집에서 뜯어봄 ㅎ.ㅎ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근데 바로 다음 달에 있는
콘서트도 예매해놨다는거!!
나는 신나고ㅎㅎㅎㅎㅎ
남편은 한숨만 늘어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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