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2022 봄꽃 전시
'너를 만나 봄'
사계절 전시 온실
한국전통정원
안녕하세요.
동글와이프입니다:)
얼마 전 세종을
지나갈 일이 있어
들르게 된 곳이에요.
우연히 갔다가
예쁘게 핀 꽃들도 보고
특별 전시도 구경하고
오랜만에 신랑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후기도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아
포스팅 해봅니다.
사진 자료가 많아
접은 글로 작성할게요.
더보기를 클릭하시면
다양한 사진과 정보를
더 볼 수 있습니다.
수목원에 대한
기본 정보
이용 안내 사항들은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관일, 관람시간, 휴관일
입장료
참고로 세종시 주민은
할인을 받을 수 있네요.
연간 회원제
연간 회원제도 있는데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이 있네요.
참고해 보세요.
반입금지 물품 및
수목원 관람 시 유의사항
반려동물은
출입 금지에요.
종합 안내도
지도와 함께
각 구역들을 보여주는
페이지도 있어요.
지도 아래 이름을 클릭하면
그 장소에 대한 상세 설명도
볼 수 있습니다.
각종 정보를
참고할 수 있는
팜플렛
수목원에 입장하자마자
발견하진 못했구요.
축제마당 옆 길을 지나
사계절전시온실 안에 들어가니
발견할 수 있었어요.
수목원 기본 팜플렛은 물론
현재 즐길 수 있는축제나 전시에 대한
팜플렛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국립세종수목원
기본 팜플렛인 듯 해요.
국립세종수목원에 대한
각종 정보가 들어있어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었던
지도와 장소에 대한 소개,
기타 정보들까지
확인할 수 있네요.
봄 전시에 대한
팜플렛이에요.
현재 수목원에서는
'너를 만나 봄' 이라는
봄꽃 전시가
한창입니다.
수목원에는
사계절 각 계절마다
축제가 있네요.
현재 진행 중인
전시나 행사의
일정과 장소를
확인할 수 있구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시들의 장소를
지도와 함께
확인할 수도 있어요.
지도 밑에
추천 관람 동선과
각종 편의시설도
안내하고 있어요.
추천 동선은
홈페이지에도 나와있는데
저희는 1코스도
다 못 돌았어요.
사진 찍고 구경하고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ㅋ.ㅋ
저희는 축제 마당,
사계절전시온실,
한국전통정원까지
돌고 나왔습니다.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들도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저희도 방문했던
사계절 전시 온실 내의
지중해 온실.
지중해 온실을
안내하는 팜플렛도
따로 있었습니다.
지중해 온실에 대한
소개와 지도 그리고
온실 내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에 대한 내용까지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스탬프 투어라는
팜플렛도 있었는데요.
팜플렛에서 보여주는
장소들을 찾고
그 안에서 스탬프함을 찾아
스탬프를 전부 찍으면
미션이 완성되는거에요.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갈 경우
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수목원 입장
주차장 및
무인 매표소
(무인 키오스크)
주차장은 아주 넓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길에
수목원에 대한 각종 정보를
안내하는 입간판을
볼 수 있어요.
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무인매표소가
바로 나옵니다.
무료 및 할인 발권은
매표 창구를
이용해야 해요.
저희는
무인키오스크를 이용해
바로 발권 진행!!
수목원에 입장하기 전
수목원과 어울리는 조형물을
광장에서 볼 수 있었어요.
푸른 하늘,
뒤로 보이는 산을
배경으로
멋진 그림이에요.
방문자 센터
매표소와 함께
각종 편의 시설이 있는
방문자센터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광장 바로 앞에
멋진 건물의 모습으로
서있습니다.
직접 대면해서
발권할 수 있는
매표 창구가
바로 나와요.
나오는 길에
마감된 창구를 찍어서
사람이 없음 ㅋ.ㅋ
방문자 센터 안에는
가든샵, 푸드코트,
카페, 편의점 등이
있습니다.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어요.
우산도 대여
가능합니다.
햇빛 가리는
양산 대용으로도
사용하더라고요.
들어가자마자
만개한 꽃밭을
볼 수 있었어요.
벌써 두근두근 +-+
만발한 꽃을 배경으로
티켓 인증샷 찍기!!
목이 마르고
배도 살짝 고파
카페에 들러
음료 하나씩 들고
입장했어요.
입장하자마자
커다란 수목원 간판이
나옵니다.
놓치지 않고
인증샷 남기기!!
뒤로 쭉 서있는
소나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네요.
이 곳에서도
만개한 꽃들을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곳곳에
표지판이 있어
길을 찾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꽃이 활짝
펴있는 길을 따라 갔는데
그게 사계절 전시 온실 쪽으로
가는 길이었어요.
봄꽃이 활짝 펴 참 예뻤던
축제 마당 사계절 꽃길
축제마당은
방문자 센터 옆에
자리하는
잔디 광장입니다.
4월, 5월에는
봄꽃 전시가
한창이에요.
사계절 꽃길이
잔디 정원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현재는 봄꽃들이
만개한 모습이에요.
특히 튤립이 잔뜩!!
방문자센터와
잔디 광장 사이에
이렇게 양쪽으로
꽃길이 나있어요.
봄꽃 전시를
안내하는
예쁜 포스터.
카메라를
갖다 대기만 해도
그림 완성!! +-+
형형색색 튤립을
볼 수 있었어요.
저희는 4월 24일
방문했습니다.
튤립과 함께
인생 사진 찍기 도전!!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사계절 전시 온실
사계절전시온실은
우리와 기후대가 다른
지중해식물과 열대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건물의 모양이 특이한데
외떡잎식물인 붓꽃의
꽃잎을 형상화해서
디자인된 것이라고 해요.
꽃길을 따라
쭉 걸으면
등장합니다.
이 안에 전망대가
있다고 해서
한 번 들어가 봤어요.
사계절전시온실 앞에
예쁜 꽃들과 함께 꾸며진
포토존이 있었어요.
세로 컷으로
파란 하늘과 함께
한 컷 더.
놓치지 않고
포토존에 앉아
한 컷.
이제 입장 고고!!
지중해 온실
and
수목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전망대는
지중해 온실로 들어가
갈 수 있어서
지중해 온실을 먼저
들어가 봤어요.
들어가자마자 한편에서
지중해 온실을
발견할 수 있어요.
그 앞에는
지중해의 한 마을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이 있어요.
역시 놓치지 않고
한 컷.
신랑 이 날
고생 많았다...ㅎ.ㅎ
들어가자마자
예쁘고 시원한 폭포
등장!!
지중해 전시 온실을
들어가다 보면 중간에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과 엘레베이터가
나옵니다.
저희가 걸어온
사계절 꽃길을
볼 수 있구요.
수목원 일대와
그 뒤 너머로
세종시의 모습까지
멋진 그림을 이루네요.
전망대에서 내려가기 전
한 눈에 내다보이는
지중해 온실의 모습도
담아봅니다.
예뻐서
한 컷 찍어봄.
예쁜 포토존이
하나 있길래
또 찍어봄 ㅋ.ㅋ
입구에서 본 것보다
크고 긴 폭포가 등장.
지중해 온실 바로 옆에
열대 온실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방문하지 않고
패스했어요 ㅎ.ㅎ
건물 안에 비치된
다양한 팜플렛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특별 전시 온실
특별 전시 온실에서
'화들짝' 이라는 전시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독특한 조형물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추억도 많이 남겼어요.
정해진 기간이
있는 전시라
입장해서 구경해
보기로 했어요.
날개를 달아
나비와 벌 코스프레
할 수 있음 ㅋㅋㅋ
아이들이
참 좋아할 듯 ㅎ.ㅎ
이 날 일요일이라
사람 엄청 많았어요...
조형물 밑에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결국 못 찍음 ㅠ.ㅠ
다양한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전시의 모티브인
꽃과 곤충의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적혀 있었어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좋았어요.
축제 마당 꽃길은
끝나지 않았다
사계절전시온실을 지나서
잔디 광장 주변을 따라
꽃길이 계속 돼요.
여기까지 걸으니
사계절전시온실
건물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마찬가지로
형형색색 다양한
꽃들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풍경이 참 예뻐서
지나칠 수 없었다...
신랑이 이 때부터
진짜 힘들어 함...ㅋ.ㅋ
신랑 미안...ㅎ.ㅎ
탁 트인 풍경과
한옥의 조화가 멋있는
한국전통정원
한국전통정원은
궁궐정원, 별서정원,
민가정원이 있는데요.
저희는 궁궐정원만
보고 왔습니다.
축제마당 꽃길이 끝나면
천을 건널 수 있는
다리가 하나 이렇게
나오는데요.
그 다리를 건너면
한국전통정원으로
갈 수 있어요.
다리를 건너기 전
풍경도 감상해 봅니다.
다리 바로 옆에
연꽃 모형들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어요.
다리를 건너서도
놓치지 않고
풍경 감상.
저 멀리
사계절전시온실이
보이네요.
들어가보니
천이 크게 보이고
그 너머로 궁궐정원이
살짝 보입니다.
시원한 분수와
바람은 덤 ㅎ.ㅎ
제가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
더 안쪽에 있는
치유정원 근처까지
들어갔다 왔어요.
화장실도 가고
매점이 있어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다는 후문 ㅋ.ㅋ
다시 전통정원 쪽으로
나오는 길에 있는
정자 하나의 모습.
다른 방향으로 보는
궁궐정원의 모습.
해가 떨어지기 시작해
역광이었음...
조금 아쉽 ㅠ.ㅠ
가는 길에
예쁜 개울가도
발견 ㅎ.ㅎ
드디어 도착!!
어디 한옥 마을에
간거 같았어요ㅎ.ㅎ
멋진 한옥 건물
2개가 자리
하고 있었어요.
역시 역광이라서
너무 아쉽 ㅠ.ㅠ
여기도 사진
잘 나옴 ㅎ.ㅎ
연못 옆에
귀여운 석상 하나.
연못 위에서
헤엄치고 있는
오리 한 쌍도
운 좋게 발견!!
나가는 길에
한옥 마을 같은 사진
또 건짐 ㅎ.ㅎ
아까 그 다리를 건너면
방문자센터로 돌아가는 길이
바로 나와요.
마지막으로 풍경을
또 눈에 담아봅니다.
다리를 건너니
아까 입구에서 보았던
소나무 숲이 나와요.
소나무 길을 따라 가면
방문자센터 그리고
입구 및 출구가 나와
바로 나갈 수 있었어요.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유익한 내용이었길 바라고
다음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다들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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