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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부부's/문화 생활

뮤지컬 관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가는법/좌석시야_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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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프렌치 내한 (2021)

 

티켓팅/예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가는 법/찾아가는 길

좌석 시야

 


 

 

 

 

 

 

 

 

안녕하세요.

동글와이프입니다:)

 

유명한 뮤지컬 작품인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렌치 오리지널 팀

최근에 내한을 했는데요.

 

서울 공연에 제가 직접

다녀와 봤습니다.

 

한국 팀과는 확실히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공연이었고

아주 즐겁게 관람

하고 왔습니다.

 

관람과 관련해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나

저의 개인적인 리뷰 등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해볼게요-!!

 

 

 

 

 

 

 

 

예매/티켓팅 과정

 

티켓팅을 진행할 때

저는 보통 먼저

원하는 배우를 픽한 다음

제 스케줄과 맞춰

날짜를 고르는데요.

 

내한팀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찾아보기 귀찮아서...ㅋ.ㅋ

그냥 제가 관람 가능한 날 중

좋은 좌석이 남은 날을 골라

예매를 진행했습니다.

 

처음 티켓 오픈 때

예매한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진행이 된 후

뒤늦게 예매를 했거든요.

 

 

 

 

 

 

저는 인터파크 티켓으로

예매를 진행했습니다.

 

1층 앞좌석은 이미

찬 상태였지만

다행히 제가 좋아하는

2층 가운데 구역 앞열

남아 있더라구요.

 

 

 

 

 

바로 픽해서

예매를 진행했어요.

 

 

 

 

 

그래도 얼리버드 기간

끝나기 직전에 예매를 해서

할인을 조금 받았어요 ㅎ.ㅎ

 

결제까지 진행하고

예매가 완료되었습니다.

 

예매 완료라고

화면이 뜨는 이 때도

기분이 참 좋음 +-+

 

 

 

 

 

예매 내역까지

확인해주면

이제 진짜 끝!!

 

 

 

 


[동글부부's/문화 생활] - 뮤지컬 예매_빌리 엘리어트(2021) | 티켓팅/좌석 선택 꿀팁

 

뮤지컬 예매_빌리 엘리어트(2021) | 티켓팅/좌석 선택 꿀팁

 뮤지컬 예매 꿀팁 예매 전 공연 정보 날짜 선택 및 좌석 선택 안녕하세요. 동글와이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뮤지컬 관람에 대한 내용으로 준비했습니다. 뮤지컬 공연 관람이 딱 저의 취향이

dongglebubu.tistory.com


티켓팅과 좌석 선택에

대한 꿀팁들

제가 간단히 정리해

놓은 포스팅도 있어요.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종문화회관
가는 길

 

낮 2시 공연이라

근처에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한 후

이동을 했어요.

 

가는 길에

덕수궁 돌담길

멋있는 건축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옆에 멋진 건물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이라는 곳이었답니다.

 

 

 

 

 

덕수궁을 둘러싸는

예쁜 돌담벽을 따라

나있습니다.

 

 

 

 

 

잠깐 멈춰 서서

풍경을 감상하며

카메라에도

한 컷 담아봅니다.

 

돌담벽 뒤로

서있는 나무들과도

잘 어우러져

예쁜 그림 완성!!

 

이 날 날씨가 좋아

사진이 예쁘게

잘 나왔네요.

 

 

 

 

 

바로 옆에 안내문이

서있었습니다.

 

정동 근대역사길

1코스라고 하네요.

 

 

 

 

 

대로변 쪽으로 돌아보니

시청역이 보이고

커다란 플라타너스 나무들

돌담벽을 따라 쭈욱 세워져

있는 것도 볼 수 있었어요.

 

 

 

 

 

겨울이 되어

나뭇잎들이 다 떨어졌지만

그 나름대로 멋있는 그림을

발견할 수 있어요.

 

다른 계절에

나무가 무성할 때

다시 볼 기회가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청역과 반대 방향으로

쭈욱 조금만 걷다 보면

세종문화회관이 나오는데요.

 

가는 길에 크고 멋있는

건물이 하나 있어

한 컷 찍어봤어요.

 

이 건물의 정체는 바로

큰 쇼핑센터

SFC몰이었습니다.

 

 

 

 

 

또 걷다 보면

청계천 청계광장

나옵니다.

 

시간이 있다면

산책을 조금 했을 텐데

그럴 여유는

되지 않았어요.

 

독특한 조형물이 있길래

그것만 한 컷 찍고

지나갔네요 ㅋ.ㅋ

 

 

 

 

 

 

 

 

세종문화회관의
멋있는 외관
대극장 가는 길

 

그렇게 뚜벅이 여행의

특권(?)을 누리며 걷다 보니

세종문화회관도착!!

 

 

 

 

 

 

건물 너머로 보이는

산과 맑은 하늘이

건물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모습

한 컷 담아봤습니다.

 

바로 옆에는

광화문 광장이 있는데

공사 중이어서

참 아쉬웠어요.

 

 

 

 

 


 

 

 

 

 

저는 광화문 광장이 있는

대로변 쪽으로 가지 않고

지도에서 안내하는 대로

골목 안으로 이동해

회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술의 정원이라는

큰 정원이 예쁘게

자리 잡고 있었어요.

 

 

 

 

 

한쪽에 S씨어터 입구

세종예술동이 보이구요.

 

 

 

 

 

옆으로 돌아보니

한글의 'ㅎ'을 이용한

독특한 조형물이 보이고

그 너머로 큰 건물로 서있는

세종문화회관보입니다.

 

그 사이에 서있는

커다란 소나무들까지

잘 어울려 장관을 이루는

모습이네요.

 

 

조형물 뒤로 들어가 보면

ATM기가 몇 대

설치되어 있습니다.

 

농협, 하나은행 그리고

하나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ㅠ.ㅠ

 

 

 

 

 

혹시 몰라 저도

현금을 인출했는데요.

 

인출하고 나와보니

다른 방향에서 보는

소나무가 또 멋있길래

한 컷 남겨봤지요.

 

 

 

 

 

건물이 워낙 넓다 보니

이렇게 중간중간

위치를 안내하는 표지판

잘 세워져 있습니다.

 

덕분에 길을 찾는데

어려움 없었네요 ㅎ.ㅎ

 

 

 

 

 


 

 

 

 

 

넓은 정원을 지나

들어와 보니

공연 중인 작품들

커다란 현수막으로

걸려있는 게 보입니다.

 

 

 

 

 

이렇게 커다란

포스터가 보일 때

두근두근 하지요 ㅎ.ㅎ

 

 

 

 

 

이곳에서도 역시

위치를 안내하는

표지판이 보이구요.

 

 

 

 

 

현수막 밑으로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이런 곳이 나옵니다.

 

공연 중이거나 공연 예정인

작품들을 전광판으로

광고하고 있네요.

 

 

 

 

 

전광판을 지나

밖으로 나와보면

광화문 광장이 있는

대로변이 보입니다.

 

한쪽에는 대극장이,

반대쪽에는 M씨어터,

세종예술아카데미 등

여러 장소가 모여 있는

다른 건물이 있어요.

 

 

 

 

 

대극장의 모습.

 

 

 

 

 

반대쪽에 보이는

다른 건물의 모습.

 

 

 

 

 

이곳에서도 역시

위치를 안내하는

표지판이 있어

위치를 찾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대극장의 웅장한 모습
작품이 기대되는 포토존
그리고 편안한 관람을
위한 편의 시설

 

생각보다 쉽게

대극장을 잘 찾아와

바로 입장을 했어요.

 

입구에 서계신 관계자 2명

체온 체크해주십니다.

 

 

 

 

 

제가 입장한 곳은

2층 로비였습니다.

 

체온 체크를 하고

들어가 보니

이렇게 웅장한 모습

등장합니다.

 

 

 

 

 

곳곳에 이렇게

전자출입명부로 연결되는

QR코드안내하고 있어요.

 

극장에 입장하기 전

직원에게 제시해야 하는데

캡처해놓았다가

입장 전에 보여주면 됩니다.

 

어차피 해야 하는 거라

저는 들어오자마자 작성해서

캡처해두었어요.

 

 

 

 

 

1층 또는 3층으로

이동하는 계단

한쪽에 있었어요.

 

 

 

 

 

공연 날 캐스팅 표지판 하나가

2층에 세팅되어 있었어요.

 

 

 

 

 

1층이 시원하게

내다보이는 구조

대극장의 웅장함을

2층에서도 이렇게

느껴볼 수 있어요.

 

1시간 전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아주 많더라구요.

메인 포토존은 이미

어마어마한 줄이...

 

 

 

 

 


 

 

 

 

 

티켓 먼저 수령하기 위해

1층 로비로 내려갔어요.

 

기둥 곳곳에도 이렇게

멋진 포스터가 붙어 있어

기대감 증폭!! +-+

 

 

 

 

 

1층의 메인 포토존 오른쪽

예매 티켓을 수령하는 곳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은 줄이 길지 않아

금방 표를 받았답니다.

 

 

 

 

 

혼자라 사진을 찍기도 애매하고

그 긴 줄을 기다리기도 귀찮고

메인 포토존은 포기하기로...ㅎ.ㅎ

 

그래도 인증샷 자체를

포기하진 않음 ㅋ.ㅋ

 

 

 

 

 

저는 지방에서 올라가는 거라

공연 끝나고는 바로

이동을 하게 되더라구요.

MD 구매는 공연 전에

미리 하는 편입니다.

 

1층 메인 포토존 왼쪽

MD 판매처가 있었어요.

 


 

그 바로 옆에 기획사 예매/초대나

티몬/단체 예매인 경우

티켓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따로 준비되어 있는 것도 보입니다.

 

또 그 옆에 조그마한

글씨로 쓰여있는 건

물품 보관과 주차 정산

대한 안내입니다.

 

물품 보관2층에

전자물품보관함이 있구요.

 

주차 정산티켓 우측 하단

QR코드를 타고 들어가

무인정산기 할인 정산

하면 된다고 합니다.

4시간에 5600원

이라고 하구요.

 

 

 

 

 

 

 

MD 구매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능하고

인터미션 및 공연 종료 후에도

이용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공연 막바지에 가서

다 품절이 된 건지

프로그램북과 DVD,

OST CD만 남아있고

다른 굿즈는 없었어요.

 

사실 전 보통 프로그램북만

구매하는 편이라

상관없었지만요 ㅎ.ㅎ

 

이번에는 특별히

프로그램북과

오리지널팀 초연 DVD까지

같이 구매했습니다.

 

DVD는 특별 세일도

하더라구요!! +-+

 

 

 

 

 

1층에도 이렇게

캐스팅 표지판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곳은 줄을 길게

서지는 않지만

지나가면서 은근히

사진들 찍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 컷!!ㅎ.ㅎ

 

 

 

 

 


 

 

 

 

 

저는 2층 좌석이기도 하고

편의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다시 2층으로 올라갔어요.

 

올라가는 계단에서도

세종문화회관의

고급스러움

느낄 수 있었어요.

 

 

 

 

 

진작에 포토존을

포기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참 아쉬워서...

2층에서 이렇게라고

찍어 봄 ㅋ.ㅋ

 

 

 

 

 

2층에서 내려다보는

모습도 참 멋있어요.

 

사람이 참 많았다는 걸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는

사진이기도 하네요...ㅋ.ㅋ

 

 

 

 

 

2층에 오페라글라스

대여소가 있는데요.

오페라글라스도 이렇게

무인 대여함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뮤지컬 관람을 위해

오페라글라스를 구매까지 했는데...

안 가져갔지 뭐에요...ㅠ.ㅠ

 

그래서 대여라도 하려고

현금까지 뽑아서 간 건데

여기도 줄이 참 길더라구요...

 

글라스 개수는 한정적인데

그것보다 줄 서있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

이 것도 결국 포기...

 

제가 2층 좌석이라

오페라글라스로

관람을 못한 건

참 아쉬웠어요 ㅠ.ㅠ

 

 

 

 

 

옆에 큰 현수막으로

대여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설치 위치

대극장 2층 로비 203 게이트

맞은 편이구요.

 

결제 방법신용 카드로

현금 결제가 불가합니다.

 

이용 요금

4시간에 4000원이고,

4시간 후에는

1시간마다 1000원씩

요금이 추가됩니다.

 

보통 뮤지컬 공연은

3시간 정도이니까

초과될 일은 없겠지요.

까먹고 반납을

안 한다면 모를까...ㅎ.ㅎ

 

 

 

 

 

바로 근처에서

물품보관함

볼 수 있습니다.

 

물품보관함은

양쪽으로 길게

설치되어 있어

넉넉했습니다.

 

 

 

 

 

공연 전 물품을 넣을 때

줄을 오래 서지 않고

금방 넣을 수 있었어요.

 

공연 후에 물품을 찾을 때

조금 밀려서 줄을 더

오래 서긴 했습니다.

그래도 5분? 10분? 정도만

기다리니 제 차례가 왔어요.

 

 

 

 

 

제가 이때 서울에 오래 머물면서

여러 여행지를 방문한 상태라

짐이 많았거든요.

짐도 짐이지만 두꺼운 외투도

계속 걸치고 있는 게 싫어서

저는 물품보관함을 이용했어요.

 

직접 해보니

안내하는 대로 따라 하면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이용 전 화면에

요금이 안내되어

있는데요.

 

소형과 대형이 있고,

소형4시간에 1000원,

대형4시간에 2000원.

 

4시간 후 1시간마다

소형은 1000원 추가,

대형은 2000원 추가

라고 합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모습

그리고 좌석 시야

 

물품 보관함에

물건을 넣고 난 후

화장실도 들렀어요.

 

화장실에 갔다 오니

입장 시간이

되었더라구요.

 

물품 보관함 바로 옆

2층 203 게이트가 있어

그곳으로 입장했습니다.

 

 

 

 

 

다시 한번 짚어 보면 저는

2층 D열 14번 좌석을 택했고

VIP석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예매했을 때는

구역부터 지정하고

그 안에서 열, 번호가 있었는데

여기는 구역 대신 열로 지정하고

열 안에 좌석들을 전부

번호로 매긴 형식이네요.

 

어찌 됐건 저는

항상 예매하던 대로

2층 가운데 구역 앞자리

선택했다는 거만

아시면 될 것 같아요.

 

 

 

 

 

15분 정도 일찍 들어와서

사람이 아직 많지 않았어요.

 

제 앞좌석 사람도 아직

입장하지 않아서

이렇게 좌석 시야

촬영할 수 있었네요.

 

2층 가운데 구역 앞자리는

역시 무난한 선택인 듯합니다.

만족하지 않은 적이 없어요.

 

2층이라 역시 봉이 시야를

가리는구나... 했는데요.

공연이 시작되면

안내봉자동으로

내려가는 시스템입니다.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시야였습니다.

 

 

 

 

 

바로 앞좌석

이렇게 조그마한 화면

다 설치되어 있어요.

 

이 화면을 통해

넘버들의 우리말 번역이

공연 중에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무대 한쪽 옆에서

큰 파이프 오르간

웅장하고 멋있는 모습

볼 수 있었어요.

 

 

 

 

 

대형 극장이라

좌석 앞 공간이 넓어서

참 편했습니다.

 

작은 공연장의 경우

좌석 앞 공간이 넓지 않아

인터미션 때 화장실을 가려고 하면

불편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좌석 간 단차가

낮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야가 조금

불편한 걸 느꼈어요.

 

공연이 시작되고

등을 붙이면

조금 괜찮긴 했는데

앞사람이 야를 조금

가리긴 하더라구요...

 

이 분이 완전히 등을

안 붙이는 거 같기도 하고,

공연 내내 계속

거슬릴 정도로 막 움직여서

관람에 방해되고

불편함을 느낌...ㅠ.ㅠ

 

제발 매너 좀

잘 지킵시다...

 

 

 

 

 


[동글부부's/문화 생활] - 뮤지컬 관람 리뷰 | 노트르담 드 파리_프렌치 오리지널팀 내한(2021)

 

뮤지컬 관람 리뷰 | 노트르담 드 파리_프렌치 오리지널팀 내한(2021)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프렌치 내한 (2021) 공연 관람 리뷰 공연 굿즈 리뷰 안녕하세요. 동글와이프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 공연에 대한 내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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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관람평

커튼콜 촬영, MD/굿즈 리뷰

다음 포스팅에 남겨놓을게요.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공연장을 떠나는 길에도
보는 재미가 쏠쏠

 

공연이 끝나고

저는 기차를 타야 해서

바로 서울역으로

이동했어요.

 

서울역으로 가는 버스가

바로 앞에 지나가

대로변 쪽으로 나왔지요.

 

그 덕분에 처음에

입장할 때 보지 못했던

다른 입구

구경하게 됨 ㅎ.ㅎ

 

 

 

 

 

아까 멀리 보이던 산도

더 가까워지고

세종문화회관 건물과

멋있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감상해 봅니다.

 

 

 

 

 

이곳에

세종문화회관의

전체적인 구조

안내하고 있었네요.

 

 

 

 

 


 

 

 

 

 

광화문 광장에

멋있게 서있는

세종대왕동상.

 

공연이 끝나고

5시쯤이 되어서

해가 뉘엿뉘엿

하늘도 멋있네요.

 

 

 

 

길 안 건너고바로

정류장이 있는데

착각하고 건너버렸지

뭐에요...ㅋ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세종문화회관 건물

외관 전경

구경해볼 수 있었네요.

 

 

 

 

 

세종대왕동상과도

같이 한 컷 더.

 

 

 

 

 

세종대왕동상과

함께 서있는 모습

참 멋있어서

세로 컷으로도 하나.

 

 

 

 

 


 

 

 

 

 

다시 길을 잘 찾아

정류장으로 이동 ㅎ.ㅎ

 

멀리 광화문도

살짝 보였는데

노을 진 하늘과 함께

멋진 그림을

만들어 내고 있네요.

 

다음에 평일 저녁 공연

보러 오게 되면

덕수궁과 광화문도

구경해봐야겠어요.

 

 

 

 

 

서울역에 도착하니

연말 맞이 장식이

꾸며져 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 ㅎ.ㅎ

 

 

 

 

 

낮공을 보고

바로 기차를 탔더니

노을 진 서울 하늘을

보게 되네요.

 

그라데이션 하늘과

야경의 조화

넘나 예쁜 것!! +-+

 

 

 

 

 

대전역에 도착하니

여기도 연말 분위기 가득 ㅎ.ㅎ

 

나가는 길에 성심당이 있는데

가게 진열대를 연말 분위기로

잘 꾸며놨더라구요.

메리튀소!! 귀욤 ㅋㅋㅋ

 

 

 

 

 

역 앞에는

커다란 트리 장식이

짜잔!!

 

 

 

 

 

조명이 눈처럼

내려오는게 참 예뻐서

짤도 한 컷

만들어 봤어요.

 

용량에 맞추기 위해

2배속으로 만듬 ㅋ.ㅋ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관람 리뷰까지 통으로

써보려고 했는데

역시 너무 길어져서

안 되겠네요 ㅋ.ㅋ

 

그리고 관람 리뷰만

보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

따로 포스팅해 둘게요.

 

글 중간에

다음 포스팅도

연결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오늘 포스팅도

유익했길 바라고

더 알찬 포스팅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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