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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부부's/문화 생활

뮤지컬 관람 리뷰 | 빌리 엘리어트(2021)/대성 디큐브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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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2021, 전강혁/조정근/최정원

/박정자/임동빈/이윤슬)

 

작품 관람 리뷰

작품 굿즈 리뷰

 

 

대성 디큐브아트센터

 

가는법/찾아가는 길

좌석 시야

 


 

 

 

 

 

 

 

 

안녕하세요.

동글 와이프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뮤지컬 예매를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꿀팁을

얘기해 봤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예매 후 관람한 작품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리뷰할 작품은

지금도 한창 공연 중인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기대 이상으로

완전 대만족이었던

공연이었답니다.

 

어떤 매력이 있었길래

완전 대만족이었는지!!

같이 한 번 볼까요??

 

 

 

 

 


[동글부부's/문화 생활] - 뮤지컬 예매_빌리 엘리어트(2021) | 티켓팅/좌석 선택 꿀팁

 

뮤지컬 예매_빌리 엘리어트(2021) | 티켓팅/좌석 선택 꿀팁

 뮤지컬 예매 꿀팁 예매 전 공연 정보 날짜 선택 및 좌석 선택 안녕하세요. 동글와이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뮤지컬 관람에 대한 내용으로 준비했습니다. 뮤지컬 공연 관람이 딱 저의 취향이

dongglebubu.tistory.com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티켓팅 과정을

저번 포스팅에

상세히 담아놨어요.

 

예매 과정과 좌석 선택 시

꿀팁들도 적어놨으니

필요하신 분들은참고해주세요-!!

 

 

 

 

 

 

 

 

처음 방문해보는
대성 디큐브아트센터
결국 길을 헤매다...

 

저는 이 날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이렇게 멋있는 건물이

나옵니다.

 

저게 바로 아트센터군!!

이라고 생각했으나

아니었음...ㅋㅋㅋ

 

그런데 건물 구조가

너무 특이해서

도무지 이해가

안가기 시작...

 

 

 

 

 

그래서 결국 저는

헤매고 맙니다...

절대로 백화점 입구로

들어가는게 아니라는거.

 

현대백화점 입구 옆쪽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거기로 올라가면

아트센터로 가는 길이

계속됩니다.

 

이 사진의 모습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면

백화점 입구가 나오고

왼쪽에 THE HYUNDAI 라고

적힌 조명 간판 밑쪽에

에스컬레이터가 바로 있었어요 .

 

저는 잘 모르고

백화점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가

한참을 헤매고

결국 30분이

지체 됐었어요..ㅠ.ㅠ

 

겉으로 보기에는

백화점 건물과 연결된 것 같은데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면

아트센터로 갈 수 없더라구요.

 

 

 

 

 

이 에스컬레이터만 찾으면

그 뒤로는 안내된대로

따라가다 보면

아트센터가 나옵니다.

 

 

 

 

 

다른 포스팅을 참고해보면

지하철 이용 시에는

찾기가 더 수월한 것 같아요.

 


 

< 대성 디큐브아트센터 찾아가기 >

 

1. 신도림역 1번 출구로 나와서

개찰구 나오자마자 바로 왼쪽으로 꺽기

 

2. 표지판 보고 걸어가면 30초도 안되서

왼쪽으로 대성디큐브아트센터 입구 발견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think커피 있음)

 

3. 거기서 엘리베이터 G호기를 타고

7층에서 내리면 도착

 

 

 

 

 

현재 공연 중인

빌리 엘리어트 포스터도

보이네요.

 

한참을 헤매다가

이거 발견하고

거의 울 뻔...ㅠ.ㅠ

 

그 와중에 사진은

다 찍었네 ㅋ.ㅋ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는 길에

직원이 서계셔서

체온 체크 및

손소독제 사용

진행합니다.

 

 

 

 

 

정말 여기가 맞나...?

라고 끊임없이 의심하며

...ㅋ.ㅋ...ㅠ.ㅠ

에스컬레이터로

한참을 올라가다보면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하나 나와요.

  

그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짜잔!!

드디어 등장하신

디큐브아트센터.

 

혼자서 서울 다니기

힘드네 진짜.....휴.....

 

 

 

 

 

디큐브아트센터는

롯데시네마 영화관과

붙어 있어요.

 

 

 

 

 

따로따로 되어있길래

계단으로 올라갔더니

어디로 올라가든

전혀 상관없음...ㅋ.ㅋ

 

 

 

 

 


 

 

 

 

 

예매처 별로 줄을 서서

티켓을 현장 수령합니다.

 

30분 전쯤 도착했는데

티켓 수령하는 줄은

길지 않았네요.

 

 

 

 

 

티켓 수령하는 곳 반대쪽을 보면

커다란 빌리 엘리어트 포스터

등장합니다.

 

원작인 영화 포스터

사용했네요.

 

커다란 포스터를 보니

두근두근 합니다 +-+

 

 

 

 

 

티켓 수령하는 테이블과

대형 포스터 사이

엘레베이터가 있어요.

 

엘레베이터 위에는

공연 중인 빌리 엘리어트의

포스터 및 평점으로

장식되어 있었구요.

 

아까 얘기를 참고해보면

지하철을 통해 들어와서

이 엘레베이터로 내리는게

아닐까 싶네요.

 

 

 

 

 

티켓 수령 후

한 번 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을 해야

객석으로 들어가는

층이 나옵니다.

 

이 때 직원이

티켓 확인을 하면서

체온 체크를

한번 더 진행한답니다.

 

그렇게 올라가보니

대형 포스터

한번 더 등장!!

 

 

 

 

 

1층 객석으로

들어가는 입구

바로 보입니다.

 

저녁 시간대라 그런건지

길을 헤매는 바람에

늦게 도착해서 그런건지

이미 사람들이

붐비는 상태였어요ㅠ.ㅠ

 

여유롭게 도착해서

사진도 깔끔하게

찍으려 했는데

계획 실패...

 

 

 

 

 

양쪽으로 있는

1층 객석 입구 가운데

기념품샵

준비되어 있었어요.

 

예쁘고 귀여운 굿즈들

참 많아서 고민하다가

저는 그냥 프로그램북만

구매했어요.

 

프로그램북 리뷰는

글 끝에 작성할게요.

 

 

 

 

 

기념 포토존

빠질 수 없죠.

 

대형 포스터부터 해서

포토존까지 전체적으로

레드를 메인으로 해서

화이트 및 블랙과

조합을 했어요.

 

기념품샵의 굿즈들도

비슷한 분위기 였구요.

 

 

 

 

 

줄이 너무 길기도 하고

어차피 혼자 왔으니

사람들이 치고 빠지는 사이에

옆에서 살짝

티켓과 함께 인증샷.

 

 

 

 

 

1층 객석 입구 양쪽으로

포토존이 있었는데요.

 

다른 한쪽에는

공연 당일 캐스팅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2층 객석 입구

계단을 이용해

한번 더 올라가야

나옵니다.

 

 

 

 

 

시원하게 오픈되어

층고가 높은 천장에

독특하게 매달아 놓은

골드 조명들의 모습

또 하나의 볼거리네요.

 

2층 객석으로

올라가는 계단

바로 보입니다.

 

 

 

 

 

오랜 시간 대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소파의자

볼 수 있었어요.

 

 

 

 

 

고급스럽고 독특한

조형물의 모습

다른 방향으로

한 컷 더 담아봅니다.

 

 

 

 

 

2층 객석으로 올라가려는데

계단 입구 쪽 큰 포스터

하나 더 등장합니다.

 

여기서도 사진을

많이들 찍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 컷.

 

 

 

 

 

2층으로 올라가보니

아까 본 조형물과

포스터가 한 눈에 보이면서

장관이 펼쳐집니다.

 

 

 

 

 

대기할 수 있는

테이블 의자

볼 수 있구요.

 

 

 

 

 

객석 입구 앞에도

의자들이 쭈욱

세팅되어 있습니다.

 

 

 

 

 

2층에도 포토존

하나 더 있었어요.

 

1층 캐스팅 포토존과 다르게

주요 등장인물만

큰 사진으로 구성된

포토존이었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이었어요.

 

 

 

 

 

테라스와 함께

보이는 야경

참 예쁘더라구요.

 

 

 

 

 

 

 

 

공연 관람 리뷰

 

공연을 볼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면

실제 관람한 사람들의 리뷰가

참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저는 초보 관람자로써

많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저의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작 영화가 워낙

탄탄한 스토리이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해서는

얘기할 것도 없겠네요.

 

원작의 느낌

얼마나 잘 살렸냐가

포인트인데

저는 충분히 잘 살렸다고

느꼈습니다.

 

영화의 모든 장면을

잘 표현했다기보다는

캐릭터와 그의 감정,

상황, 캐릭터 간의 갈등,

그리고 인물들의 변화 등을

영화와 비슷하게

잘 표현했다고 느꼈어요.

 


 

저는 영화에서

마지막 장면을

참 좋아하는데요.

 

빌리가 꿈을 이루고

성인이 되어

백조의 호수를

공연하게 되고,

그 공연을 지켜보는

가족들과 지인들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마무리가 되죠.

 

뮤지컬에서

그 마지막 장면은

생략됐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게

좀 아쉽긴 했네요.

 


 

원작 영화를 안 보신 분들은

먼저 보고 나서

뮤지컬을 관람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공연을 진행하는

배우들의 노래 및 연기에 대해

얘기를 해봐야겠죠.

 

그 전에 제가 관람한 날

주요 출연진들을

짚고 넘어갈게요.

 

 

 

 

 

빌리 역은 전강혁 배우

 

 

 

 

 

빌리 아버지 역은 조정근 배우,

빌리의 발레 선생님이 되는

미세스 윌킨슨 역은 최정원 배우 였구요.

 

 

 

 

 

빌리의 절친인

마이클 역은 임동빈 배우

 

 

 

 

 

빌리 할머니 역은 박정자 배우,

미세스 윌킨슨의 딸인

데비 역은 이윤슬 배우 였습니다.

 

매회차 고정 배우 중에

빌리 형인 토니 역을 맡은

김시영 배우도 비중이 큰 것 같아

언급하고 넘어갈게요.

 

 

 

 

 

연기부터 얘기해보자면

전체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익살스럽고 웃긴 장면도

아주 잘 살렸고

감정이 중요한 씬에서도

인물들의 감정이 잘 느껴지고

좋았습니다.

 


 

사실 극의 처음에는

빌리 역을 맡은 전강혁 배우의

말투(?)가 어색하다고

느끼기도 했는데요.

 

그게 어린이 배우들은

발성을 크게 내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생기는

특유의 말투(?)인 듯 했어요.

 

계속 보다보면

몰입이 되면서

전혀 신경을 안쓰게

되긴 했구요.

 

전강혁 배우도

극이 진행되면서

긴장이 풀어지고

연기를 점점 더

잘한 거 같기도 해요.

 


 

극을 보면서

빌리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마지막에는 정말 울컥하더라구요.

빌리가 갈등을 극복하며

성장하는걸 지켜 보며

감정이 고조되는걸 느꼈어요.

 

다양한 무대 연출로

볼거리가 풍성한 작품이지만

배우들의 감정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그 다음은

뮤지컬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인 음악.

 

개인적으로 음악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제 기억으로는

노래를 하는 대부분 장면에서

무대에 나오지 않는

출연진들까지 함께

계속 노래를 불렀던 것 같아요.

 

 하모니와 웅장함

정말 인상이 깊었습니다.

 

노래가 끝날 때마다

박수가 절로 나왔구요.

공연을 보면서 사람들도 전부

의례적으로 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감동을 받아

박수를 보냈던 것 같아요.

 

 

 

 

 

무대 연출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주인공 빌리가

발레리노를 꿈꾸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계속

발레가 등장합니다.

 

전강혁 배우가

발레 전공인 만큼

홀로 발레를 하는 장면

아주 빛을 발했지요.

 

미세스 윌킨슨과

그녀가 가르치는

발레반 아이들

계속 발레를 활용해

상황들을 표현하는데요.

 

그렇게 단체 발레 장면

여러번 연출이 됩니다.

 

계속해서 다양하게

표현되는 동작들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관람 하기 전에는

당연히 발레가

메인일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발레 뿐만 아니라

탭댄스, 아크로바틱

활용되었더라구요.

 

출연진들이

곳곳의 장면에서

탭댄스와 아크로바틱

동작을 활용해

감정이나 상황을

표현했지요.

 

특히 신나는 감정, 때로는

고뇌하는 감정까지도

탭댄스와 함께

같이 고조되는걸

많이 느꼈어요.

 


 

극 중간에 빌리가

자신의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장면에서

탭댄스를 추며

감정을 표현하는데요.

 

말만 들으면

웃길 것도 같은데

극 중에서 굉장히

감탄한 장면 중에

하나였답니다.

 


 

극의 마지막 즈음에

성인 빌리도

살짝 등장하는데요.

 

이 때 성인 빌리와 아역 빌리가 함께

발레와 아크로바틱 동작을 활용해

멋진 장면을 또 하나 만듭니다.

 

그리고 완전 마지막에

묘기에 가까운 장면까지

연출되는데

고조된 감정과 함께

가슴이 웅장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출연진들이 다같이

댄스를 추는 장면

자주 등장하는데

마찬가지로 다양하게 연출되어

볼거리가 굉장히 풍성합니다.

 

그 외에도 제가 미처

언급하지 못한

많은 연출들을

공연장에서 직접

느껴보시기 바래요.

 

 

 

 

무대 한 곳에서

모든 씬을 표현하기 위해

소품을 잘 활용해야 하겠죠?

 

이 작품은

소품 활용도 또한

뛰어났습니다.

 

소품도 다양하게 활용하니

더욱 다양한 연출에

한 몫을 했구요.

 

처음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소품들까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쓰여지는걸 보고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어요.

 

 

 

 

 

쭈욱 보니 느껴지시겠지만

전체적으로 볼거리가 풍성한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모든 면에서

다 굉장하다고 하니까

거짓말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진심으로

여러 방면에서

훌륭한 작품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아쉬운 점

아예 없는건 아니었어요.

 

다양한 무대 연출로

지루할 틈 없이

극이 진행되는 내내

즐거웠던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너무 정신이 없다(?)라는

느낌도 중간중간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인물의 감정이 표현되는

감성적인 씬에서조차

다른 출연진들이

주변의 소품을 이용해서

노래하고 춤을 춥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그런 연출이

그 장면의 주요 인물이

느끼는 감정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됐다고 느껴졌어요.

 

또 하나 더 예를 들면

인물도 다양하게 등장을 하는데

이게 다양한 연출로

이어지기도 했지만

역시 반대로 난잡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요.

 


 

표현하자면

'양날의 검' 같은 느낌이었는데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으나

한편으로는 난잡한 느낌이 든다

뭐 이런 느낌입니다.

 

 

 

 

 

물론 이 아쉬운 점은

사소하게 느껴질 뿐

아주 재밌게 보고

나왔다는 사실!!

 

웅장한 음악, 풍성한 볼거리,

재미와 감동을 다 잡은 극본과

그를 잘 살려준 배우들의 연기까지

개인적으로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을 보고

'더 열심히 뮤지컬을

보러 다녀야겠다 그리고

돈도 많이 벌어야겠다'

라는 생각까지 했다는

후문.....ㅋ.ㅋ

 

 

 

 

 

 

 

 

공연 관련
기념품/굿즈

 

객석 입구 바로 앞에

기념품샵이 있어서

공연 시작 전에 구경도 하고

하나 구매를 했는데요.

 

정말 예쁘고 귀여운

굿즈들이 많았으나

그렇다고 엄청 사고 싶어서

제 마음을 움직이는

것까진 찾지 못했어요.

 

하지만 관람했다라는

기록은 남기고 싶어서

저는 그냥 프로그램북

구매를 했습니다.

 

 

 

 

 

하얀 배경

새빨간 글씨의 영문으로

빌리 엘리어트

적혀 있어요.

 

공연장 포토존이나

다른 굿즈들과

통일되는 디자인이네요.

 

 

 

 

 

한 장 넘기고

바로 나오는 것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관련 해외 제작진들

소개하는 페이지였어요.

 

마찬가지로

레드를 포인트로

깔끔하게 디자인한 걸

볼 수 있네요.

 

 

 

 

 

바로 다음 페이지는

우리나라 공연을

제작하고 도움을 준

관련 국내 제작진들

전부 소개하고 있었어요.

 

 

프로그램 북을 참고하면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작품은

극작 리홀, 작곡 엘튼 존

안무가 피터 달링에 의해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우리나라 공연은

제작사 신시컴퍼니가

주최를 했구요.

 

 

 

 

 


 

 

 

 

 

더 이상 보여주는건

문제가 될 것 같아

이제부터 북 내용을

말로 표현해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었고

저는 구매에

아주 만족했답니다.

 

저번에 관람한

마리 앙투아네트도

프로그램북을 구매했었는데

생각보다 아쉬웠었거든요.

 

반면에 이번에 본

빌리 엘리어트의 프로그램북은

구성이 알차고 좋았습니다.

 

관련 제작진이나

출연진들을 소개하면서

그들의 인터뷰 내용 등도

꼼꼼히 담아낸걸 볼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빌리 엘리어트 작품

자체에 대한 갖가지 정보도

알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이러한 흥미로운 내용들이

쭈욱 나열만 된게 아니라

중간중간 무대 위 사진으로

잘 채워져 있어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감상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에는

연습하는 모습 등

뮤지컬을 완성해가는

과정들까지도

사진첩처럼 담겨 있어

뭉클했네요.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정보는 최대한 꼼꼼하게,

리뷰는 최대한 자세히

그리고 솔직하게

작성을 해보았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보러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아직도 고민하고 있다면

당장 보러 가라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저는 빠른 시일 내로

다른 작품 리뷰로

찾아뵀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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